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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꿀정보

💰 2025년 서울시 '첫만남이용권' 확대 지원: 최대 300만원 혜택 받는 방법 총정리

by 나무횽횽 2025. 5. 5.

 

💰 2025년 서울시 '첫만남이용권' 확대 지원: 최대 300만원 혜택 받는 방법 총정리

2025년을 맞아 서울시의 출산 지원 정책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생애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첫만남이용권이 둘째 자녀부터는 300만원으로 늘어나고, 서울시만의 특별한 혜택인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까지 추가되어 출산을 계획 중이거나 아이를 키우는 서울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 이 글에서는 2025년 서울시의 첫만남이용권과 출산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받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신생아를 안고 미소 짓는 젊은 한국 엄마 옆에 ‘2025년 서울시 첫만남이용권 확대 지원 최대 300만원 혜택 받는 방법 총정리’ 문구가 삽입된 이미지
신생아를 안고 미소 짓는 젊은 한국 엄마 옆에 ‘2025년 서울시 첫만남이용권 확대 지원 최대 300만원 혜택 받는 방법 총정리’ 문구가 삽입된 이미지

💼 첫만남이용권이란? 2025년 달라진 점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아동에게 지급되는 정부 지원 바우처로,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2022년부터 시행되었으며, 2025년에는 둘째 자녀부터 지원 금액이 확대되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핵심 내용:

  • 지원 대상: 출생신고 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 지원 금액: 첫째 자녀 200만원, 둘째 자녀 이상 300만원
  • 지원 방식: 국민행복카드를 통한 바우처 포인트 지급
  • 사용 기간: 아동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
2025년 확대된 혜택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
쌍둥이 첫째+둘째:
총 500만원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소득·재산 기준 없음
모든 출생 가정 지원
다문화가족도 가능
(출생아 한국 국적 필요)

무엇에 쓸 수 있나요?

육아용품
의료비
식료품
거의 모든 업종 가능

출생 순서별 첫만남이용권 지원 금액 (2025년)

출생 순서 2022-2023년 2024-2025년 증가액
첫째 자녀 200만원 200만원 -
둘째 자녀 200만원 300만원 +100만원
셋째 이상 200만원 300만원 +100만원
쌍둥이
(첫째+둘째)
400만원
(200만원×2)
500만원
(200만원+300만원)
+100만원

🏠 서울시 특별 지원: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

2025년부터 서울시에서는 자녀출산 무주택가구를 위한 파격적인 주거비 지원 정책을 시행합니다. 이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로, 서울의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인해 출산을 미루거나 서울을 떠나는 청년 가구를 위한 특별 대책입니다.

서울시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 내용:

  • 지원 금액: 월 30만원씩 2년간 (총 720만원)
  • 지원 대상: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무주택가구
  • 지원 조건: 부모의 소득과 나이에 관계 없이 지원
  • 다태아 혜택: 태아 수에 비례해 지원 (쌍둥이는 2배)
신청 자격 요건

대상 주택: 서울시 소재 전세 또는 월세
출생신고: 서울시에서 출생신고 필수
주소지: 부모와 출생아 동일 주소
가격 기준: 전세 7억원 이하 또는 월세 268만원 이하

지원 제외 대상

주택 소유자: 본인 및 배우자 명의 주택 소유자
공공임대주택: SH, LH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타 시도 전출자: 서울시 외 지역으로 전출 시
주택 구매자: 지원 기간 중 주택 구매 시

신청 방법 및 시기

시행 시기: 2025년부터 시행
신청 장소: 거주지 동 주민센터
필요 서류: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통장사본 등
지원 규모: 연 약 1만 가구 예상

주거비 지원 신청 시 유의사항

  • • 주택 소유 여부는 주택 및 분양권(공유지분) 등을 포함하여 본인 및 배우자 소유주택이 없는 경우만 해당
  • • 임차주택가격 기준은 전세 7억원 이하 또는 월세 268만원 이하이며, 월세는 보증금에 따라 금액이 변동될 수 있음
  • • 지원 중 타 시도 전출, 주택 구매 시 지원 중단
  • • 서울시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와 조례 개정 등 사전 절차를 거쳐 2025년부터 정식 시행 예정

첫만남이용권 300만원 바우처, 서울시 지도 종이, 통장, 현금이 함께 놓인 구성의 사물 중심 이미지, 텍스트 없음
첫만남이용권 300만원 바우처, 서울시 지도 종이, 통장, 현금이 함께 놓인 구성의 사물 중심 이미지, 텍스트 없음

📋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및 필요 서류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은 크게 온라인과 방문 신청 두 가지가 있습니다.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라면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1. 온라인 신청: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웹사이트
  2. 방문 신청: 아동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필요 서류:

  • 신청자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 국민행복카드: 없는 경우 신청 가능 (BC, 삼성, 신한, KB국민, 롯데, 하나 등)
  • 위임장: 대리 신청 시 필요 (가족관계증명서 등 추가 필요)
온라인 신청 절차

1. 복지로 또는 정부24 접속
2. 공동인증서 로그인
3. '첫만남이용권' 검색
4. 신청 정보 입력
5. 국민행복카드 정보 입력
6. 신청 완료

방문 신청 절차

1.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2. 첫만남이용권 신청서 작성
3. 신분증 제시
4. 국민행복카드 정보 제공
5. 담당자 확인 및 접수
6. 신청 완료

신청 후 진행 과정

1. 신청 접수
2. 지원 자격 심사
3. 바우처 발급
4. 문자메시지 통지
5. 국민행복카드로 사용
6. 잔액 및 사용내역 확인

국민행복카드 발급 방법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됩니다. 카드가 없는 경우 아래 방법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온라인 발급: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에서 국민행복카드 신청
  • 전화 신청: 카드사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신청
  • 은행/카드사 방문: 영업점 방문하여 신청

제휴 카드사: BC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 첫만남이용권 사용 가능 범위와 기간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 구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부터는 사용 가능 기간이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되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가능 범위:

  • 육아용품: 기저귀, 분유, 이유식, 유모차, 카시트, 아기 옷 등
  • 의료비: 병원비, 약국, 건강검진 등
  • 식료품: 마트, 편의점, 식품 구매 등
  • 생활용품: 세제, 화장지, 위생용품 등
  • 서비스: 산후조리원, 영유아 보험 등

사용 제한 업종:

  • 유흥업종: 유흥주점, 노래방 등
  • 사행업종: 복권, 경마, 카지노 등
  • 레저업종: 골프장, 스키장 등
  • 면세점대형 종합백화점 일부
사용 기간

시작일: 출생일(주민등록상 생년월일)
종료일: 출생일로부터 2년
예시: 2025.5.1 출생 아동은 2027.4.30까지 사용 가능
주의: 기간 경과 후 잔액은 자동 소멸

온라인 사용 방법

쇼핑몰: G마켓, 11번가, 쿠팡 등
결제 방법: 국민행복카드 선택
확인 사항: 바우처 결제 가능 여부
주의: 일부 상품 제한 가능

잔액 확인 방법

카드사 앱: 국민행복카드 발급 카드사 앱
전화 확인: 카드사 고객센터
복지로: 복지로 웹사이트
국민행복카드 포털: 바우처 잔액 조회

카드사별 잔액 조회 방법

카드사 잔액 확인 방법
BC카드 페이북(앱) → 하단 '전체' → 내 혜택 → 'MY바우처'
삼성카드 삼성카드(앱) → 하단 '전체' → 정부지원사업 → 국가바우처 → 첫만남이용권
신한카드 신한카드(홈페이지) → 혜택 → 정부지원사업 → 국민행복 국가바우처 → 첫만남이용권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앱) → 카드 → 국민행복카드 선택 → 하단 → 첫만남바우처 한도 조회
롯데카드 롯데카드(앱) → 하단 '전체' → 카드 → 정부 지원혜택 → 국가바우처 → 첫만남이용권

🎁 서울시 추가 출산 지원 혜택 총정리

서울시에서는 첫만남이용권과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 외에도 다양한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민이라면 놓치지 말고 꼭 챙겨가세요!

서울시 주요 출산 지원 정책:

  1. 서울시 임신부 교통비 지원 (서울맘케어): 임신 3개월~출산 후 3개월까지 70만원 지원
  2. 서울형 산후조리도우미 지원: 출산 가정에 산후조리 서비스 비용 지원
  3. 임신부 위생용품 지원: 보건소 등록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 지원
  4. 난임·임산부 심리상담 서비스: 난임부부, 임신부, 출산 후 양육모 대상 심리상담
  5.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자치구별 장난감 대여, 부모교육, 육아상담 제공
서울맘케어 (임신부 교통비)

지원 대상: 서울시 거주 임신부
지원 금액: 70만원(바우처)
신청 기간: 임신 3개월~출산 후 3개월
신청 방법: 동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서울형 산후조리지원

지원 대상: 출산가정
지원 내용: 산후조리도우미 서비스 비용
신청 방법: 임신출산정보센터
지원 기간: 출산 후 최대 15일

장난감도서관

운영 기관: 각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 방법: 회원 가입 후 이용
대여 품목: 장난감, 도서, 육아용품
이용 요금: 무료~소액의 연회비

정부 지원 출산 혜택 정리

지원 제도 지원 내용 신청 방법
첫만남이용권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 복지로, 정부24, 주민센터
부모급여 0세 월 100만원, 1세 월 50만원 복지로, 정부24, 주민센터
아동수당 만 8세 미만 월 10만원 복지로, 정부24, 주민센터
산후조리비용 세액공제 의료비 세액공제(한도 연 200만원) 연말정산 시 적용
임신·출산 진료비 단태아 100만원, 다태아 태아당 100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 자주 묻는 질문 (FAQ)

💬 첫만남이용권과 부모급여는 중복으로 받을 수 있나요?

네,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시 일회성으로 지급되는 바우처이고, 부모급여는 0~1세 아동에게 매월 지급되는 현금 지원으로 서로 다른 제도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첫째 자녀는 첫만남이용권 200만원과 0세(12개월) 부모급여 100만원×12개월=1,200만원, 1세(12개월) 부모급여 50만원×12개월=600만원을 합해 총 2,0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이상 자녀는 첫만남이용권이 300만원으로 늘어나 총 2,1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첫만남이용권은 신청 기한이 있나요?

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의 출생신고일로부터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가능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생신고를 하고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후부터 신청이 가능하므로, 출생신고 후 즉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기간은 2025년부터 출생아의 경우 출생일로부터 2년이므로, 늦게 신청하더라도 사용 가능 기간은 출생일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되니 주의하세요.

💬 서울시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은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서울시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와 조례 개정 등 사전 절차를 진행 중이며, 2025년부터 정식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시기는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나 각 자치구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월 30만원씩 2년간 총 7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니 자격 요건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다른 지역에서 서울로 이사 왔는데 첫만남이용권을 받을 수 있나요?

첫만남이용권은 전국 공통으로 시행되는 제도이므로, 다른 지역에서 이미 신청하셨다면 서울로 이사 오셔도 계속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인 서울시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단, 서울시의 자체 지원 정책인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서울에서 출생신고한 경우에만 해당되므로, 다른 지역에서 이미 출생신고를 마친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서울시의 다른 지원 정책은 거주 기간 등의 조건이 있을 수 있으니 각 사업별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소파에 함께 앉은 젊은 부부가 신생아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미소 짓는 따뜻한 가족 이미지, 텍스트 없음
소파에 함께 앉은 젊은 부부가 신생아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미소 짓는 따뜻한 가족 이미지, 텍스트 없음

🌈 마무리

2025년 서울시의 출산 지원 정책은 첫만남이용권 확대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이라는 두 가지 대표적인 혜택으로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둘째 자녀부터 첫만남이용권이 300만원으로 늘어나고, 서울 무주택가구에 월 30만원씩 2년간 주거비를 지원하는 정책은 양육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계획 중이신 서울 시민이라면 이 글에서 소개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꼼꼼히 챙겨 아이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을 더욱 행복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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